주님의 은혜로,,,,,
때로는 하기싫고 준비하고 찾는게 귀 찮을 때 그래도 주님이 보시겠지
가면 주님이 하시겠지.....정말 은혜로 벗겨 주신다,,얼굴이 빛 으로 밝아진다
아장 아장 걸음마 하루에 하나 씩 주님 지혜 주세요
단어가 읽어지고 선교원 선생님 가르쳐 준 말과 친구들 대화가 생각나겠지
언어 괴로움 아는사람만 알수있다
쓰고. ,계산하고.색칠하고. 가지고 있는 것으로 공부한다
방법과 번호 숫자 줄긋는것 보여주면 따라서 잘한다
숙제도 잘하고 엄마가 영어로 그림숫자을 설명해주는것같다
성전에 나무 와 뜰이 장마로 엉망이였다
아주 깨끗이 쓸어버려서 난리가 났다
기도중 국화가 예쁘게 쓰러져 꽃이 피어있었다
문득 생각이왔다
어느 청년에게 말 한적이있다 정원사가 바뀌어 이모양 저모양 짤라내도
나무는 묵묵히 버티고 새롭게 펼친다고 하늘만 바라보고 자란다고 주시는 데로 바람도 비도 해빛도 겨울도
조용히 자리를 지킨다고,,,,,,,
...내가 지금죽겠사오니 견디지 못하겠사오니....기도가된다
이른 비 늦은 비 꽃도 이른 비맞고 활짝 피었다 지고 늦은비 맞고 활짝 피는꽃도있다
계절 만드신 하나님 우리 보라고 그렇게 만든 세상인데 지져분 하다고 싹뚝 잘라버린건 하하하
사람도 기다림과 가시와 엉겅퀴 잡초까지 생육하고 번성 해야 될것같다
나의사랑 국화 살리려고 여름 동안 물주고 바라보았는데 3분안에 싹뚝이라니.....
올 겨울 지나고 내년에 나올때까지 기다림에 기도가 시작될것같다
초등 일 학년 교과서 보니 부모님이 바쁘실것 같다
주님지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