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보다빠른 답장 김정순2011.05.10 20:56:10 조회1803 여전히 변함이없다 처ㅓ음..만.나 콩나물국이..이시간솥단진에끊여 놓고기다린 집사님 나는 기도끝나고..갈비 들고 집에왔는데..여전히 김집은..고기 즐긴다 내맘도몰라주고,,변함없이 콩나물국..서로한상에서 각자 자기음식 즐긴다 웃음이나온다 어떻게 부부가 변하지않고 각자 자식먹일 반찬과 국이다르다 우린 각자 하나님 앞에 변함없이 자기 방법으로 갈것같다 예배 드리고 둘이서 조용한집 얼마만인가....이십년만이다 아들편지 쓰려고 양면지 준비했다..시골군에있는조카가 ..명현이에 행방을 찿았다..이십칠연대아주씩씩한 모습으로 얼굴 이나왔다 우리주님멋있다앉아서 훈련소 사진 보고 하나님약속 이루어진다..누구든지 하나님은 필요한 사람에게 통해서라도 이루어지게 역사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