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란노 아버지 학교 졸업식날
나는아내다 집사님이 아니고 이번기회에 기분맞추어 주고 싶었다
어색하고 둘이잡고붙어있는게 얼마나 싫은지 ,,,,,다과회 다섯이모여본것은 처음같다
계란말이 부족하다고 나가서 사먹은딸,,,,,,
와;;;;;뚜껑이열리라고 애쓴다
조모임때나에 편지는 사투리로 완전이 속이시원하게 까벌렸다 아들말로는 ,,큰아들은 좋아요
울고마는것보다 과거 고생싸움보다 현실이 설득력있고 즐거운게 솔직해보인다고,,,
조 발표 육게장 삼심인분 하기로뽑힌것같다
다시진지하게 발표내용써야되는데 ,,,,
예배가운데시작부터 과거가 생각나며 눈물이 쏟아지며감춘 나에우리집 비밀1에 가족회개가 드러난다 하염없이 울고나니 ,,이럴수가,,,,,,,한사람 한사람또한사람각자 마음에 미움과 원망과 불평들이 가득 있었다
주님은 솔직이 자복하고 아이들앞에 인정받길 원하시는것같다
다음날또같은내용에 기도와용서를 주님앞에 회개로...........
지하집사님두분앞에 서서 그냥주신걸말했다...
이집사님은이게 진심일껄한다 한사람은 눈물에 감동이있다고
다시글를쓰는데 눈물에 회개와감사 내안에 나를 발견하게되었다
4층 솔이도 보고있고앞에식구가섯다 ,,명현이는좋아요 규현이는아니요아뻐에점수,,,;;;;;;;;;;;;;
읽고나니 속이 시원했다,,
세족식 발을씻기는데 시끄럽게울고있다 ,,조모임때발표는 남남처럼이야기 하드만 ,,각방몇십년되고.....
시골로 떨어져잇데나안온다고 하드만 붙어서 .....,,어깨않아야지 배도닿고...
것이기도닿고 부르스곡으로 흔드네 사랗해요래나 ,,이블속에서 싫거둘이 하면서 왜이날리야...........
여자는허리잡으라고 해서 잡았는데.....남편이 키가작으니까 나에 허리숙이는부분이 힘들고 길게 느껴져
옆으로 보고 앞으로보고 애라 점부보니 날리에 통곡이다 통성기도도 이렇게는 없어다
남편님은 조용히 있으라고 ;; 오래도하는지스탭분들,,,,,,,부르며캄캄한실에서 온몸이 간징어 소름이 뭔지...두둘겨
패버리고 싶었다 ..어떻게 그렇게 부터 있를까,,,,,,,손접고걸으세요 하는데 혼자간다
속으로 그러니까 몸를주지 말아야되 금방혼자가쟎아.....스탬이 형제님손잡으세요하니 님자찿느라두리번거린다
숨어버릴걸,,,,,,,믿지 말아야지 지금까지 속았는데,,,,집에오는길 딸 기분이 어떨지 통닭사가지고모여먹는데 청문회가 시작되었다 아이들 엄마 나는없네 회개가 덜되었어,,
자식들사랑에 욕심이크다는걸알았다 읽을때 명현이 감정이 너무많아 주님이 솔직히 그아이맘을 생각을 찿아내시는것같아 더읽었다 규현이는 안보였어,,,,그러자 남편님 너는 기도않해서그래말했다
최장모까지 식당에 심방와서 챙기느라 딸도챙기지못하고 발표로 근심이오고 남편님 졸업식모이느라 힘들었다
다음기회 회개와생각이있으니 할께 하고 ..솔이도 엄마가기도하니까 덜했데 다음에할께하면서 밤이깊어지는데
밤근무하는솔에게 문자로보냈다 각자핸드폰으로 칭찬해주고이쁘다고보내고나니 집안이 정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