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리는하루,,,,,,,,,,,,,,,,,,,,,,,,,,,,,,,,,,,,,,,,,,,,,,,,,,,,,,,,,,,,,,,,,,,,,,,,,,,,,,,,,,,,,,,,,,,,,,,,,,,
한마음심부름 공항동같다
가는중 오늘 떨리지않고 글도 잘보일수있게해달라고 기도하고 차를타고가는중 서론과 본론중에 쟉은아들 사고가 생각나며 원로 사모님에 신앙에 부모와 인도자에 삶이 스쳐지나가며 눈물이 앞을가린다
작성이 끝나는데 왜 또생각나는지 교회가서 기도해보아야지 하고 돌아오는 길 주신데로 하는거야 주님에 은혜오면되는거야 ........저녁기도회개와나도지키지 못한것 가르쳐준것 안한것처음만났을때 주사기 꼽고누워비가와서 방에 박케스네군데뚝뚝떨어지고 벽에는곰팡이바퀴벌레 속에서 사모님누워계시고.......내마음에 오는것은 화려함이아니고 예수님만남 사람으로 보였다 누굴위해서인가 돈이없는것도아닌데,,,,,,,,그곳에서 상담하시고.,,기다리고있었다 문앞에 고구마 콩나물걸어놓고궁굼해서만나고 싶었다 어느날 떠나기전 한번보고싶었는데 문이열리며나를기다린듯웃어주었다
많이회복되시고,,순간 오해와 갈등이 뵙는순간 날라가 버렸다...............................................................................................................
잘끝나고주일 이부예배시작 다시 한번 읽으라고 부탁이왔다
기도속에감격과회개가 이렇게 준비해주셔 글 안쓰고 읽게되었다.........세족식 회개의부부담이 헐어졋다고엄청난 통곡통곡에 사랑인것이였다 사랑은안아주는것인가보다..........................................................................................................
저녁편지달라고 해서주었다꼭봐야된다고........다음 못들었다.....
..규현이사건과 딸에 올 수고가떨올라 발표에 실어읽었다
나에게는감사와 과거가 치료가되었다집안 불만불평도 사라졌다
끝나고 다시기도하니 성전이곳 나서있는이곳이 그분에 죽음이 오고가는숨소리가 있었던곳이라는걸알면서
영적부모말안듣는것 ...저녁먹고 둘이기도하니 이제 돌아왔구나하는것같아 남편이랑 얼마나울었는지모른다저녁..ㅡ,,
새벽앞에서 예배드리고 부모에 바램을알게 되었다 성전에 사택에 향기가 다시 내코에 스며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