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우리의 2차 정리수납이 성공적으로 끝났습니다~~
누구보다 앞장서서 봉사에 나서주시고
뒤에서 기도로 중보해주신 우리 정리수납팀이 이루어낸
또 하나의 기적입니다^^
정리전
정리후
아니 이것이 기적이 아니면
도대체 무엇이 기적이란 말입니까????
^^
다들 아이들을 돌보아야하는 와중에도 늦게까지 헌신해주시고
몸이 불편한 중에도 와서 봉사해주시고
처소에서 강력한 기도로 도와주셨기에
우리가 그야말로 "한마음"이 되었기에 이뤄낸 기적입니다
오늘 디테일한 정리를 해주기 위해 또 방문했었는데
김예은 성도는 현재 조산기가 있어서 크게 무언가를 할수없지만
가능하다면 정리수납 교육을 받고
우리의 사역에 참여해서 간단하게 정리하는 것이라도 돕고싶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문숙집사님은 계속해서 눈가를 적시며
빌라로 이사를 시켜달라고 기도해왔는데
빌라같은 집을 주셨다고 하나님께 영광돌렸습니다^^
또한 워낙 교회에서 하는 봉사가 많아서
눈에는 보여도 정리를 해줄 시간이 없었기에
이번 정리를 통해 가슴도 후련하고
이제 집에서 잘수있는 공간이 생겨서 정말 기쁘다고 말씀하시며
집에 들어올때마다 어둡고 컴컴해서 마음이 좋지않았지만
집이 정말 환해져서 정말 기쁘다고 하셨습니다
또한 이번에도 정말 많은 하나님의 간섭을 체험한 시간이었습니다
파티션과 냉장고를 극적으로
터무니없이 저렴하게 가까운 곳에서 구입했고
아일랜드식탁과 장롱도 고마운 마음을 가진 분이 기증해주셨습니다.
책장도 생각치 못하게 구한 신기한 경험을 해서
물건 하나하나까지 하나님이 직접 채우시며
우리 한마음봉사단의 사역을 기뻐한다는 사실을 체험했습니다
충성된 사자는 그를 보낸 이에게 마치 추수하는 날에 얼음 냉수 같아서
능히 그 주인의 마음을 시원하게 하느니라
(잠언 25:13)
참 무더운 여름날의 사역이 쉽지않지만
우리 앞으로 더욱 힘을내어
얼음 냉수와 같이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하는 자가 됩시다~~
우리 한마음봉사단 정리수납팀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