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집 가려운 벌레화장실에서 엉덩이를 만지고 사라졌다
이것들 콩놈물 국.../
으하하하하...싹싹 비벼서 냄세를 없애고 삶아 국를 끊여 우리 솔님 기절시켜야지,,,감기에 예수이름에 양념넣고 부글부글 펄펄 끊여서 개운하게 속풀이끝내주죠...짜증낼때 속이 확 펼쳐 집니다...
효렴봐죠 예수이름에 즐거운요리를......
오늘 콩노ㅁ물국 그놈들 다글거모아 보글보글 끊이고 청양고추 빨간고추3개씩마늘 다시다..../
ㄱ빨간고추가루 북쪽에네귀퉁이에단에 뿌리고...주여주여 저시끄러운 짜증소리 예수이름으로 끝내주게 하소서...
솔은 짱짱 맛있다 하는데....두번세번 빨래를 접기시작하고..../규님 잔소리 투덜이 ..
냉장고 우거지 꺼내어 된장국 ,,,엄마 뭐에요.../ 우거지들 국끓인다 ..열어보고와 뜨거워..다니엘 풀무 불보다 덜뜨겁지.....
뭐니뭐니해도 콩놈물국 최고라고 반한다 또먹고 퍽먹고 남비채 누워서 드리키고 술국아닌가...// 그래 속이 풀릴거다
엄마 처음으로 오래만이라고 잠잠해지고 즐거워 한다...철님 맴맴 에롱에롱까쭉까쭉데더니
우거지국 한그릇잡수신다 된장국 좋아하는데
가끔 극약 예수이름에 맛도 재맛이 필요 하다....현님만 못잡았다 그분은 기도로 잡아야겠다
내진정사모히ㅏ는 내주님 화나면 않되요 나도 이렇게 싫은데 누가축복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