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는 중요하다.
새롭게 시작하는것은 의지가필요하다.
지난 신앙생활이 무엇을했는지,,,,
기도 끝난후 꼬막사가지고저녁 준비하고있었다
씻어도 알수없는 진짜와가짜,,,,,
뚜껑이같아닫아져 알수가없다.
벌어지지도않고 자신과인내심 계속나오는쩍,,갯벌 어떻게 찿을까,,이것못찿아 버리기에는 자존심이있지 ,,,
시간이갈수록,,,지루해지고 한계에 도달한 나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사택 사모님 봉사할때 식사 차려드릴때 꼭하는것,,머리자르고 꼬리자르고 껍질벗기고 배를가르고
내장꺼내고 버릴것 버리고 피를 깨끗이씻어 소쿠리에 담아 소금뿌리고 담아놓는다
예수이름으로..매일하는일이었다
날마다 하는일 닦고, 쓸고, 빨고, 접고,말리고, 묶고 ,,
날마다 이뚜껑 열고 무엇이 보이냐고 ,,,,넘치면 시끄럽다고 혼자서 이야기하시며,,
익었냐 덜익었냐 이것은 시끄럽고 ,,,날짜쓰고 넣었다 꺼내었다교회로 왔다갔다
그날이 그날이더니,,,이제야 ...
뒤집기사와라 건지는것만...망가져서 새것으로 봉투가지고오고
크다작다 이리재어보고 ..하시더니
이제내가알게되었다... 재료가많다하시더니 언제나줄까 기다리다 지쳐 묘에가도 않주시더니
나의 엘리야님 어디로가셨는지,,,꿈이었나 착각이었나 구름같이 사라져버렸다
이제 내가 홀로서기 해야지 ..
꼬막싱크대에서 내리치니 가짜와 진짜가드러난다
시끄러운데서 진짜는 표시가난다...히히히..
겉을보면 알수없지만...똑같은모양 벌려봐야 알수있지만 방법을알아야지요
무게도같아요 뻘이 담아있어서,,,자세히보면 속에살아있는것 ,,잔털이있다
가짜는 겉이 하얗고 속은뻘만 감추고 있다
우리의 삶도 살펴보면 주인의 지혜에달려있는것같다
하루하루 나를 점검하는삶이 최고에 신앙인것같다